Ichthus Avengers
3일간의 VBS를 마치고 하루는 익투스 선교센터를 위해서 봉사하는 날이다. 작업은 선교센터에 있는 초등학교 바닥에 페인트를 칠하는 일이었다. VBS 기간에도 우리팀을 도왔던 인턴 선교사들이 페인트 작업도 어김없이 큰 도움을 주었다.
이쯤에서 치아파스에서 우리 선교팀에 도움을 준 스탭을 소개해보자면,
키 큰 바리스타 열이 형제
표준말만(?) 쓰는 부산 아가씨 예주 자매
비행기 표 캔슬하고 도움을 준 민혁 형제
19살임을 강조하는 최고참 의주 자매
웹팀에서 우리 사역을 취재한 윤기 형제
의주 자매와 남매인 경민 형제
통역에 이시스, 디아나, 사라이 자매
모든 일정과 선교를 인도해 주신 이영성 선교사님
하나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